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토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의 주요 스토리는 여자 주인공인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남자 주인공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 로켓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아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토리를 보면 늘 무언가 부족하지만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이 서로 의기투합을 합니다. 이번 내용도 당연히 그러한 내용이 기반입니다만 여기서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첫 영화 이후 10년만에 나온 그들의 3번째 영화죠. 더욱이 이 영화를 만든 제임스 건 감독은 이 영화를 끝으로 DC 코믹스 경쟁사로 사장직함을 달고 넘어갑니다. 그의 애정이 담긴 마지막 영화로 대미를 장식하는 것이죠. 그렇다 보니 각자의 부족함을 극복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쉿.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캐릭터 분석
스타로드
피터 크위르는 스타로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전설적인 무법자입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외계인 도적단에 납치되어 성장하였으며, 범죄자들 사이에서도 올바른 선악관과 도덕관을 가지고 자랐습니다. 그는 유머러스하고 팍팍한 성격이며, 주로 개드립을 하며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내면에는 어릴 때 어머니를 잃은 아픔을 가지고 있으며, 어두운 면을 숨기기 위해 흥을 내는 행동을 합니다. 가족은 어머니와 외할아버지인데, 피터는 자신의 우주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지구에 돌아가 본 적이 없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피터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활약하며, 액션과 유머를 결합한 캐릭터로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모라
가모라는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여자로 알려져 있으며, 전투 실력이 뛰어납니다. 타노스의 훈련을 받은 암살자로서 체술과 검술에 능숙하며, 네뷸라와 경쟁하고 질투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일부 작중에서는 가모라가 약하게 그려지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강자입니다. 예를 들어, 죄수들에게 잡혀도 쉽게 탈출하고, 다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과의 전투에서도 우위를 점하며 무기를 빼앗습니다. 또한, 가모라의 힘과 신체 내구력은 뛰어나며, 다른 캐릭터들과의 전투에서도 강력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가모라는 블랙 오더 출신이며, 타노스와의 관계와 유사한 면도 있습니다.
드랙스
드랙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팀 내에서 근력, 방어력, 반사신경 등 신체능력이 뛰어난 초인으로 묘사됩니다. 그는 근딜과 탱킹을 겸하는 역할을 맡으며, 자신만의 두 자루 단검과 맨손 격투술을 사용하여 전투에서 능숙하게 활약합니다. 또한 로켓이 제공한 큼지막한 화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드랙스의 전투 능력은 다른 팀원들과 비교했을 때 부각되지 않는 편입니다. 스타로드는 장비와 기교를 이용하여 전략적으로 싸우고, 가모라는 검술과 신체능력을 결합하여 전투를 벌이며, 로켓은 중증 화력을 자랑하고, 그루트는 식물형 신체를 활용한 기믹을 사용합니다. 이와는 달리 드랙스는 뛰어난 신체능력 외에는 별다른 능력을 보여주지 않아서 부각되지 않는 것입니다. 비슷한 능력을 가진 캡틴 아메리카와 비교했을 때, 드랙스의 능력은 화려하게 연출되지 않고, 캐릭터성이 개그에 몰려 있으며, 만난 적들이 강력하여 드랙스의 활약이 제한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드랙스는 근력과 내구력, 회복력이 뛰어나며, 단검 사용에도 능숙하며 상대를 농락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로켓
로켓 라쿤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캐릭터로, 기존에는 로켓 라쿤이라고 불리지 않았지만 영화에서는 이를 부르는 장면이 없었습니다. 초반에 로켓이 라쿤이라고 부른 후 피터와의 대화에서 로켓은 자신이 라쿤이라는 것을 모르는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로켓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에서 자기 자신을 라쿤이라 칭하면서 이를 인정합니다. 또한 엔드게임에서는 처음 만난 토르에게 토끼라고 불리며 특이한 모습을 보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에서는 로켓이 하이 에볼루셔너리에 의해 지구에서 가져온 라쿤임이 밝혀집니다. 이전에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지만 로켓 자신이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를 '로켓 라쿤'으로 부르며 이를 확인합니다. 로켓은 작은 신체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근력, 민첩성 등 신체능력이 뛰어나며 발길질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습니다. 또한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어 계획과 전략을 세우며 상황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오갤 2에서는 뛰어난 지능을 발휘하여 팀원들을 이끌고 계획을 수행합니다. 로켓의 지능은 MCU에서 손에 꼽히는 수준으로 묘사되며, 하이 에볼루셔너리까지 뛰어넘는 고지능으로 표현됩니다. 요약하면, 로켓 라쿤은 뛰어난 신체능력과 높은 지능을 가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캐릭터로, 처음에는 로켓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모습이었지만 이후에 자신을 로켓 라쿤이라 칭하며 인정합니다.
그루트
그루트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영화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루트는 외계 생명체로, 대부분의 대사가 "나는 그루트다"로 이루어져 있지만, 말할 때마다 억양에 따라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루트의 친구인 로켓은 그루트의 말을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1대 그루트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까지 등장한 그루트로, 멤버들을 보호하거나 희생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부터는 1대 그루트가 사망하고 새로운 그루트가 등장하게 됩니다. 이 새로운 그루트는 베이비 그루트로 불리며 어린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1대 그루트와 2대 그루트를 다른 개체로 설명하고 있지만, 팬들은 2대 그루트가 1대 그루트의 자식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2대 그루트는 어린 아이나 자식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멤버들은 그루트를 부모처럼 돌봐줍니다. 2대 그루트는 미성숙하고 귀엽지만, 점점 성장하면서 성격이 바뀌는 모습도 보입니다. 청소년으로 자라면서는 반항적이고 중2병스러운 성격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에서 성장하며 성격이 변화하고, 완전히 자식처럼 취급되며 멤버들에게 귀여움을 독차지하게 됩니다. 그루트는 등장하는 영화마다 결정적인 순간에 활약하며, 강력한 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루트는 전투 중에도 음악을 틀고 춤을 추거나 게임을 하며 미성숙한 모습을 보이지만, 실제로는 강력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루트는 다양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괴력뿐만 아니라 특이한 능력도 보여줍니다.
네뷸라
네블라는 사이보그로서 고도의 기술을 이용하여 신체를 대체했습니다. 그녀는 공격을 받아 손상된 부위가 스스로 치유되고, 필요한 경우 다른 기계 팔을 사용하여 회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를 우주선의 발전기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활용법을 보입니다. 타노스에게 뇌와 눈을 포함한 신체 일부를 기계로 바꾸어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사이보그로 변환된 부분에서 생체조직이 보이지 않으며, 분해되면 고통을 겪습니다. 그러나 타노스가 그녀를 살려두기 때문에 개조되어 좋은 회복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네블라는 가디언즈 멤버들 중에서 회복력이 뛰어나며, 중상을 입어도 자체적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전투 기술도 뛰어나며, 전기 블래스터와 전류 배턴을 사용합니다. 네블라는 악명이 높은 우주에서도 알려진 강력한 존재입니다. 로켓의 업그레이드로 더 강력한 무기와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4편 가능성과 쿠기 2개 설명
스포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영화에서 마지막에 쿠키가 나옵니다. 두 편이 존재하는데요. 한편은 새롭게 변화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팀입니다. 이들은 새로운 행성으로 가서 괴물을 잡는 내용입니다. 두 번째 쿠키는 퀼이 시리얼을 먹는 장면인데요. 딱히 별 볼 일 없는 장면이니까 기대 안 하시고 바쁘시면 나가도 상관없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두 편 모두 4편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쿠키입니다. 첫 번째 쿠키에선 새로운 팀이 결성되어 임무를 해나가는 모습이지요. 그래서 4편을 만들게 된다면 새롭게 결성된 팀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쿠키에선 퀼이 별 시답지 않은 이야기를 하지만 마지막에 스타로드는 다시 돌아온다라고 나옵니다. 이걸 보면 4편의 가능성을 남겨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나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제임스 건 감독처럼 이야기를 잘 풀어낼 수 있을지 모르겠거든요. 만들 순 있어도 성공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아마도 제 생각엔 나오게 된다면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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